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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3일차 2시간 플레이 후기

키루나
2023-03-09
조회수 971

일단 저는 굉장히 게임을 못 한다는거만 기억하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겜하면서 느낀 점 쓰는거에요.

이런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아니에요.

소신껏 만들어 주세요.


1. 시청같은 건물있으면 좋겠다.

도시전체의 생산량을 관리하고 또 소비량에 맞춰서 생산량을 제한하면 좋을 것 같다. 건물을 다 못 지어봐서 그럴지 몰라도 도시가 조금만 커져도 건물들을 다 관리할 수가 없는데 

생산량 제한이 없으니 필요 이상으로 생산하고 그에 따라 매입비용으로 국고가 낭비된다는 느낌


2. 침대는 화장실처럼 공동시설이였으면 좋겠다.

체력 회복용 시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기력 회복용으로 쓰이는데 일일이 지정하기 힘듬


3. 운반소는 특정 1개 자원의 이동이 아닌 저장소간 물류였으면좋겠다.

1번과 같이 공주는 일일이 가서 채광 지시하고 건설지시하고 해야하는데 운반소까지 일일이 지정하기 힘듬 

1번 건물에서 A 재료가 생산되고 a 저장소에 저장되고

2번 건물에서 A 재료를 사용해 B 상품을 생산하고  b저장소에 저장된다면 

운반소는 2번 건물에서 생산 소요 발생시 필요한 A재료를 a저장소에서 b저장소까지 옴겨주는 느낌


4. 방어초소의 사용 조건이 궁금하다.


5. 오염된 묘비 제거 방법이 있나 궁금하다.


6. 여름에 비가 오면 물이 차는것도 고려해야 하는구나

그래서 지붕이 있는건가? 지붕을 만들어서 한쪽에 고이게 만들어야 편할 것 같다


7. 초반에 무리해서 곡식 캘려고 하지말고 토끼를 사냥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곡식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토끼는 잡아서 도축장에서 도축하면 바로 식량이 된다.


8. 오염된 묘비를 때리면 역병쥐가 나오는데 가죽과 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9. 사다리는 물위에 건설할수 있고 이걸 응용하면 다리로 쓸수 있다. 벽으로 덮으면 채집이 안되지만 사다리는 채집이 된다.


10. 너무 작업장만 많으면 잡일해줄 시민이 부족하다. 

일반 시민 4명은 있어야 채광이나 운반, 건설에 용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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