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잘 즐기다가 건의 할 게 있어서 가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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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guard2023-12-07 16:48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100시간 넘게 즐기는 동안 몰입에 방해되는 부분이나 어떤 점이 개선되면 더 편하고 재밌게 몰입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바로 드는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장르는 래토피아가 첨이라.. 많이 어려웠는데 이제 좀 익숙해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생존 쥐들의 방문 방식이나 능력치를 고르는 데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부분과 경찰쥐가 도시에 이바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점 외에는 침략쥐들의 접근 방식 정도가 생각나네요,
피드백이 수용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전 이런 장르 쪽엔 초보나 마찬가지라..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저 같은 장르 유입 게이머가 느끼는 점이 큰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장르는 래토피아가 첨이라.. 많이 어려웠는데 이제 좀 익숙해져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생존 쥐들의 방문 방식이나 능력치를 고르는 데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부분과 경찰쥐가 도시에 이바지하는 것이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점 외에는 침략쥐들의 접근 방식 정도가 생각나네요,
피드백이 수용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전 이런 장르 쪽엔 초보나 마찬가지라..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저 같은 장르 유입 게이머가 느끼는 점이 큰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Vanguard2023-12-07 16:51
아참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생각 났는데, 생산 건물들 생산 조건 수량 조절하는 기능.. 모든 동일 건물에 적용 버튼 좀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범게임적 차원에서 법이나 생산조건 같은거 세이브와 로드 기능을 각 건물 조건 창에서 가능하게 해서 내가 설정해준 조건이나 법을 간단한클릭으로 불러오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복 게임을 자주하게 되는데, 매번 법 새로 지정하고 생산 건물들 조건 다시 설정하다가 게임을 끄고 다음 날 하게 된 적이 많이 있습니다. 법 설정, 생산 조건 설정 매번 해주는게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반복 게임을 자주하게 되는데, 매번 법 새로 지정하고 생산 건물들 조건 다시 설정하다가 게임을 끄고 다음 날 하게 된 적이 많이 있습니다. 법 설정, 생산 조건 설정 매번 해주는게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Vanguard2023-12-07 22:20
아참 그리고 이 건 질문인데.. 게임 진행하다 보면 항상 배고픔 때문에 터지는데요.. 음식이 창고에 가득 있는데 왜 쥐들이 먹지 않고 허기짐 상태로 죽는 걸까요?
몬스터가 건물을 뚫고 쳐들어 오는 건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개발일지를 보니 선택 사항을 추가하는 것으로 임시 해결을 본다고 하여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 다만 몬스터가 덩굴 사다리처럼 자신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타일 건조법으로 접근 하는 게 현실성 있고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남깁니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이라 타일을 부수는 것 외에는 접근 방법이 없다면 타일을 부수며 접근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부서진 타일의 자원은 부서진 자리에 떨어지면 되는 문제니까요.
1. 일단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방문하는 생존쥐들의 능력치 선택 시스템과 경찰서의 기능 강화입니다.
경찰서가 범죄자만 자동으로 체포하는 기능이 있어 좀 심심한데, 경찰서의 기능 중 불만을 가진 주를 훈계하여 불만 시간을 1/10 정도로 대폭 낮추든지 불만을 종료 시켜버리는 기능과 마을에 쳐들어온 적들을 병사쥐와 함께 싸우는 기능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게임을 100시간 넘게 했는데 경찰쥐가 적과 싸우는 지는 정확히 확인 못했습니다, 다만 싸우지 않고 범죄자 체포만 한다면 징집은 불가능해도 적대 유닛과 싸움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2. 생존쥐들을 선택하는 화면에서 능력을 조합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랜덤쥐를 한 두번 더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 하네요.
게임의 원활한 진행과 재미를 위해 방문한 쥐들의 스킬을 하나씩 뽑아서 쥐 하나를 완성 시킨다든지 아니면 방문한 쥐를 초기화 하고 한두 번 더 쥐 목록을 새로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아주 유용한 기능이 될 거라 보는데.. 탐험쥐라든지 아이돌이라든지 공주쥐의 특수 능력으로 넣어 주셔도 좋은 기능일 것 같아요,
생존쥐들이 방문 할 때 능력치 고르느라 게임 흐름이 너무 끊겨서 몰입이 안될 때가 있거든요. 이 부분을 개선 할 수 있는 방편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존쥐들 방문하는 터널.. 굳이 3x3 건물로 만들어져야 하는 지도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게임의 필수 요소인데.. 일정 시간마다 화면 우측 위나 UI에서 바로 영입하게 만드는게 차라리 어떤가 싶기도 하구요, 남은 영입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공주쥐의 위치에 상관없이 매 기회마다 생존쥐들을 꾸준히 영입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고 더 재밌게 게임에 몰입 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